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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김구라, 아들 김동현 과거 발언 "죗값 치러야"


입력 2014.12.19 14:46 수정 2014.12.19 14:50        김유연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 가운데 아들 김동현 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_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의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 가운데 아들 김동현 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_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의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 가운데 아들 김동현 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구라는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김구라가 최근 들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치료 중이었던 공황장애의 증상이 악화돼 당분간 입원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19일 한 매체는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하기 전 재산 가압류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구라의 거주지 관할 법원에서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된 것.

앞서 김구라는 방송에서 아내의 친인척 빚보증으로 채무 액수가 크다고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구라 아들 김동현 군은 자신의 방송출연료를 엄마가 다 썼다는 김구라의 발언을 거들며 “(엄마의) 죗값은 마땅히 치러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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