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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2막 시작…이종석 vs 진경 그리고 박신혜


입력 2014.12.19 07:00 수정 2014.12.19 00:59        김명신 기자


'피노키오' 2막이 시작됐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하명으로서의 삶을 시작한 이종석의 모습과 형의 몫까지 더불어 복수를 결심한 후 송차옥 앵커(진경)와의 진검 승부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인하(박신혜)와의 로미오와 줄리엣 멜로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기하명과 최인하는 6년전 송차옥이 버스기사 자살 관련 단독보도했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기하명은 최인하에게 “이번 취재에서 빠져”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빠져라. 네 어머니를 제대로 끌어 내릴 거다. 제대로 싸우고 싶은데 네가 보이면 생각이 많고 복잡해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인하는 "나 신경 쓰지 마, 네 갈길 가"라고 응수해 안타깝게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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