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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유비, 진경 안티카페 '송증모' 개설


입력 2014.12.18 22:44 수정 2014.12.18 22:48        김명신 기자

'피노키오' 이유비가 이종석 돕기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윤유래(이유비)는 기재명 사건을 조사하던 과거를 언급하며 기하명(이종석)에게 미안함을 갖게 된다.

이날 기재명(윤균상)은 자신이 사람들을 죽였다고 고백하고 경찰에 붙잡힌다. 이후 최달포(이종석)는 형을 대신해 송차옥(진경)을 복수하기 위해 나섰고 기하명 기자로서의 삶을 선택한다.

이런 기하명의 모습을 본 윤유래는 안타까운 마음에 송차옥 안티 카페를 개설, '송차옥 증오하는 사람들의 모임'(송증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윤유래는 "조작으로 흥한자 조작으로 망하리라"면서 "기하명 형얘기인 줄 모르고 아이템으로 달려들어 미안하다. 누구한테는 인생인데 너무 가볍개 생각한 거 같다. 세상에 온갖 욕을 다 먹어라"라고 저주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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