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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킹’이 뭐길래...밤새 줄서고 웃돈 얹어 구입


입력 2014.12.18 15:53 수정 2014.12.18 15:58        스팟뉴스팀

18일 전국 롯데마트 티라노킹 판매...1인 1개만 구매 가능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토이저러스 화면 캡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토이저러스 화면 캡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선정된 티라노킹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로봇 중 하나.

지난 17일 정오 이마트몰이 티라노킹 완구 500개 한정판매에 들어가자 곧 4분 만에 매진됐다.

또 18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티라노킹을 포함한 10만개의 로봇 완구를 판매해 각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앞에 티라노킹을 사기 위한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롯데마트에서는 1인당 1개만 구매가 가능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온라인으로 웃돈을 얹어 최대 30만원에 구매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로봇 완구 시중가는 DX 티라노킹이 7만 5000원, DX 프테라킹은 6만 5000원이다.

한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로봇의 종류는 티라노킹,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등이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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