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속옷 노출' 노수람 초대받지 못한 손님?…"'청룡' 입장도 못해"


입력 2014.12.18 11:16 수정 2014.12.18 11:26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파격 노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노수람에 대해 청룡영화제 측이 "초청받지 않은 배우"라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청룡영화제 측은 "어제 열린 시상식에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노수람은 초청 받은 배우가 아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상자와 후보자 등 초청된 배우들만 참석했다. 초청받지 않았는데도 시상식에 온 배우는 노수람 뿐이고 이미 초청받은 배우들의 좌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수람은 시상식 장 안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레드카펫 행사만 참여하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레드카펫을 밟은 것에 대해서는 드레스까지 입고 나선 노수람을 단독 행동이었다는 것.

앞선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노수람이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