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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18일 녹화…드레스 코드 '폭소'


입력 2014.12.18 18:05 수정 2014.12.18 18:09        부수정 기자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녹화가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다. ⓒ MBC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녹화가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다. ⓒ MBC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녹화가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다.

'토토가'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줄임말로 90년대를 빛낸 스타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앞서 유재석, 박명수가 서태지의 집을 방문해 섭외에 나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S.E.S 바다 슈, 지누션, 엄정화, 터보, 김건모, 소찬휘, 김현정 등 90년대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앞서 '무한도전'은 '토토가' 드레스 코드를 공개했다. 통 넓은 바지, 길게 늘어뜨린 허리띠, 눈까지 가리는 두건 등이다. 공연 시간은 방청자들에 한해 개별 통지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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