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3년 만에 '연예가중계' 하차…왜?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3년 반 만에 ‘연예가중계’를 떠난다.
1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 KBS 개편에 따라 박은영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에서 하차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6월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으로 합류, 신현준과 호흡을 맞췄다. 박 아나운서는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3년 반 만에 ‘연예가중계’를 떠날 예정이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후 ‘생방송 오늘’ ‘스펀지’ ‘무한지대 큐’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서 활약해왔으며 현재는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2’와 KBS 2Radio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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