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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3년 만에 '연예가중계' 하차…왜?


입력 2014.12.18 12:15 수정 2014.12.18 12:19        김유연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3년 만에 ‘연예가중계’를 떠난다. ⓒ데일리안DB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3년 만에 ‘연예가중계’를 떠난다. ⓒ데일리안DB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3년 반 만에 ‘연예가중계’를 떠난다.

1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 KBS 개편에 따라 박은영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에서 하차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6월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으로 합류, 신현준과 호흡을 맞췄다. 박 아나운서는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3년 반 만에 ‘연예가중계’를 떠날 예정이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후 ‘생방송 오늘’ ‘스펀지’ ‘무한지대 큐’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서 활약해왔으며 현재는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2’와 KBS 2Radio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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