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추자현 근황 "중국에서 회당 출연료 1억원 육박"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_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중국을 사로잡은 배우 추자현의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지난 1996년 데뷔, 중성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았지만 어느 순간 국내 활동이 뜸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을 중국판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회당 출연료가 1억원에 육박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추자현 현지 매니저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중국 영화 대본 3개, 드라마 대본은 10편정도 보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추자현은 현재도 중국에서 예능프로그램,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