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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홍석천, 서강준 앓이…홍삼·배즙 선물 공세 '폭소'


입력 2014.12.10 00:01 수정 2014.12.10 00:07        부수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SBS '룸메이트'에서 서강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SBS 방송인 홍석천이 SBS '룸메이트'에서 서강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SBS

방송인 홍석천이 SBS '룸메이트'에서 서강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홍석천이 조세호의 초대로 '룸메이트'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조세호의 전화를 받고 "강준이도 있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홍석천이 방문하자 배종옥 이동욱 조세호 써니 등은 열렬히 환호했다. 짐을 싸들고 온 홍석천은 "나 여기서 살겠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이어 서강준에게 쿠키를 건네며 "강준이 거야"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또 매실, 유자, 홍삼, 배즙 등을 서강준에게 선물했고, 이에 서강준은 홍석천에게 집을 구경시켜줬다.

이후 홍석천은 이국주를 경계하며 "(이국주가) 너 같은 애 킬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서강준의 방을 청소해 무한애정을 표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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