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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머리 풀어헤친 뒤 가슴골 노출


입력 2014.11.29 17:06 수정 2014.11.29 17:10        안치완 객원기자
이태임 ⓒ 에스콰이어 이태임 ⓒ 에스콰이어

육감 몸매의 대명사 이태임이 화끈하게 ‘정글의 법칙’에 등장했다.

이태임은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프롤로그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말끔한 피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이태임은 "바다는 나의 놀이터"라며 수준급 수영실력을 공개하는가 하면 파도 속에서 환상적인 볼륨몸매를 드러내 남심을 애태웠다.

또한 다리 위에서 취침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이태임이 부실한 다리 기둥 때문에 걱정하자 류담은 "태임이가 한 42kg나가니깐 괜찮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태임은 "맞아"라며 웃었다.

이후 이태임은 완성된 해먹에 앉았고 괜찮을 것과는 달리 해먹은 땅바닥으로 쑥 꺼졌다. 이태임은 민망해 하며 "(진짜 몸무게는) 42kg에서 플러스 6kg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녀의 과거 화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해 10월 에스콰이어와 함께 한 화보에서 잔잔하지만 크게 어필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태임은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런 모습 안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은근하게 드러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긴 머리를 풀어헤친 이태임은 회색 민소매의 깊이 파진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볼륨을 그대로 노출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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