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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급락으로 정유, 화학 조선주 하락


입력 2014.11.29 13:20 수정 2014.11.29 13:24        스팟뉴스팀

국제 유가 급락으로 종목별 희비 엇갈려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않기로 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종목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않기로 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종목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않기로 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종목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하락의 여파로 정유, 화학, 조선주가 급락한 반면 항공주 유틸리티와 일부 개별 종목이 반사이익으로 인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가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않기로 한 여파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7.54달러 하락한 66.15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6월 배럴당 107달러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38% 하락한 것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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