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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가족사 최초 언급에 눈물 "어릴 적 이혼, 사망..."


입력 2014.11.29 12:56 수정 2014.12.01 13:10        김명신 기자
ⓒ 명성도아가 캡처 ⓒ 명성도아가 캡처

배우 추자현이 슬픈 가족사를 최초 공개, 눈물을 흘렸다.

추자현은 28일 방송된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가상 시어머니와 어린 시절 겪은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했다.

추자현은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아들이 없던 탓에 할머니와 어머니의 갈등도 컸다"고 회상했다.

그는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면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놔 눈물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추자현 가족사 슬프다", "추자현에게 이런 가족사가 있을 줄은 몰랐네", "추자현 힘내세요"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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