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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신해철 사망 미스터리' 파헤치나


입력 2014.11.29 12:29 수정 2014.11.29 12:35        스팟뉴스팀

29일 저녁 방송분 간호사 증언 방영될까 관심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신해철 사망 관련 미스터리에 대해 다룬다고 예고했다.(자료사진) ⓒKCA엔터테인먼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신해철 사망 관련 미스터리에 대해 다룬다고 예고했다.(자료사진) ⓒKCA엔터테인먼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신해철 사망 관련 미스터리에 대해 다룬다고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저녁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신해철 사망 미스터리,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를 주제로 그동안 궁금증을 풀어낸다.

고 신해철의 장례식이 있었던 지난 17일 이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 거의 응하지 않았던 고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남편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방송된다.

고인의 부인인 윤원희에 따르면, 병원에서는 신해철에게 “하루 이틀이면 퇴원하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말하고 수술을 시작했다. 길어야 1시간이면 끝난다던 수술은 3시간동안 진행됐다.

신해철 유가족 측은 신해철 본인이 동의하지 않은 위축소수술이 진행됐다고 말하며 S병원과 신해철의 종합병원 진료기록 전부를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진에게 건넸다.

앞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신해철의 사망사고에 대해 알고 있는 의료관계자들을 찾는다는 공고를 냈다.

S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한 사람이 제보를 했고, 그가 털어놓은 이야기가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신해철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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