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코카콜라, 내달 1일자로 일부 제품 가격 인상


입력 2014.11.28 14:33 수정 2014.12.01 09:17        조소영 기자

전체 250개 중 22개 품목

코카콜라음료는 28일 내달 1일부로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코카콜라 홈페이지 중 브랜드가 소개돼있는 화면 캡처. 코카콜라음료는 28일 내달 1일부로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코카콜라 홈페이지 중 브랜드가 소개돼있는 화면 캡처.

코카콜라음료는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내달 1일부로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전체 250개 제품 중 22개 품목이다. 인상 폭은 전체 매출액 대비 2%대로 한정했다.

제품별 인상률은 각각 코카콜라 1.5L(PET) 4.1%, 환타 1.5L(PET) 6.3%, 파워에이드 240ml(캔) 2.2%, 제주V워터 2.0L(PET) 제품 4.1%이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조소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