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댓서비스에 '해외 직구' 탑재

최대 15% 캐시백부터 다양한 해외 쇼핑몰 할인 정보 제공

신한카드 올댓서비스(allthat.shinhancard.com) 해외직구 화면 캡처.

신한카드가 1년 365일 블랙프라이데이처럼 할인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열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쇼핑, 여행, 레저, 컬처, 웨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서비스 사이트 '올댓서비스(allthat.shinhancard.com)'에 '해외직구 서비스(올댓 직구)'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댓 직구는 블랙프라이데이나 사이버먼데이 같은 성수기뿐만 아니라 1년 내내 해외 직구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해외직구 초보자부터 마니아에게 유용한 다양한 쇼핑 팁(Tip)과 노하우도 접할 수 있다.

우선 올댓 직구에서 해외직구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와 연계해 이베이, 아마존, 랄프로렌, 갭 등 560여개 다양한 해외 쇼핑몰과 만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최대 15% 캐시백, 해외 쇼핑몰 할인정보 제공 등의 이베이츠 기본 서비스 외 자사 회원만을 위한 혜택을 개발 중이다.

또한,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구매대행 사이트 '테일리스트'도 만날 수 있다. 연말까지 이용 시 4% 캐시백 제공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몰 '육스(YOOX)'를 올댓 직구를 통해 이용하면 이달 말까지 20% 할인에 무료 배송비 서비스를 받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중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올댓 직구'를 계획하고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직구를 포함한 해외 이용에서도 최고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