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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적정선 고려? 그래도 야했던 목욕신


입력 2014.11.28 00:13 수정 2014.11.28 00:21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조윤희 목욕신 ⓒ KBS 2TV '왕의 얼굴' 조윤희 목욕신 ⓒ KBS 2TV '왕의 얼굴'

'왕의 얼굴' 조윤희가 목욕신 촬영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조윤희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세트장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촬영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목욕신을 촬영할 때 조금 야한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와 적정선을 위해 고려를 많이 했다. 하지만 직접 방송으로 봐도 굉장히 야했다"고 털어놨다.

또 조윤희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도 “내가 목욕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성재가 당시에 촬영장에서 지켜보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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