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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예쁘고 몸매 좋으면 많이 놀러 다녀" 장예원은?


입력 2014.11.28 00:19 수정 2014.11.28 00:23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장예원과 열애설..과거 이상형 발언 새삼 화제

장예원과 열애설 휩싸인 박태환.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장예원과 열애설 휩싸인 박태환.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6)과 SBS 장예원(25)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건강한 여자'라고 밝힌 바 있다. 박태환은 "얼굴이 예쁘거나 몸매가 좋으면 많이 놀러 다녀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피력한 바 있다. 장예원은 수려한 외모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나운서다.

‘피겨퀸’ 김연아, ‘캡틴’ 박지성 등과 함께 국민적인 스포츠 스타로 분류된다.

박태환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2008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수영(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메달을 휩쓸며 총 20개를 목에 걸었다.

1990년생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장예원은 현재 SBS 스포츠뉴스를 단독 진행하는 것은 물론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지켰던 '풋볼매거진골'에서 재치 있는 진행으로 맨유 야누자이의 이름을 딴 '예누자이'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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