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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아내 때문에 정신과 치료" 메건리 폭로에 결국...


입력 2014.11.27 19:50 수정 2014.11.27 19:53        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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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메건리가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해 "김태우의 아내 등 소속사 직원들로부터 언어폭력, 협박 등을 당해왔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울샵 측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메건리 측은 27일 "김태우 아내가 지원이나 매니지먼트의 관리를 하지 않고 강압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했다"며 개인 용도로 차량을 이용, 직원들 간 이간질, 언어 폭력 등을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언어폭력에 시달린 메건리가 심한 우울증에 걸려 지난 6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까지 받았다는 것.

이런 가운데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이사는 한 매체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진흙탕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메건리 김태우 실망스럽네", "메건리 김태우 진실이 뭐지?", "메건리 김태우 안타깝네요"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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