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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규홍 서브원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입력 2014.11.27 14:04 수정 2014.11.27 14:10        남궁민관 기자

LG전자 일본법인장서 사장 승진 후 대표이사직 맡아

LG기획조정실부터 구조조정본부 상무까지 LG컨토롤타워서 잔뼈

이규홍 서브원 신임 대표이사 사장.ⓒLG 이규홍 서브원 신임 대표이사 사장.ⓒLG
(주)LG는 내년 1월 1일자로 이규홍 전 LG전자 일본법인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서브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장은 연세대 정치외교를 학사 졸업한 후 1984년 LG기획조정실에 입사하면서 LG그룹의 컨트롤타워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이후 2000년 LG구조조정본부 상무를 맡기도 했다.

이후 2004년 곤지암레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06년부터 LG전자 일본법인장을 맡아왔다.

프로필

△1957년생(57세)
△연세대 정치외교 학사
△1984년 LG 기획조정실 입사
△2000년 LG 구조조정본부 상무
△2004년 곤지암레저 대표이사 부사장
△2006년 LG전자 일본법인장 부사장

남궁민관 기자 (kunggij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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