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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알아가는 단계" vs 장예원 "오빠동생"…네티즌 반응?


입력 2014.11.27 13:25 수정 2014.11.27 13:29        김명신 기자
박태환 장예원 ⓒ 데일리안DB 방송캡처 박태환 장예원 ⓒ 데일리안DB 방송캡처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가 열애설과 관련해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인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27일 더팩트는 이들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SBS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박태환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반면 박태환 측은 "알아가는 단계에서 너무 빠른 보도로 더 진도가 나가기 어려울 거 같다"며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잘 사귀면 좋지", "박태환 장예원 사진보니 잘 어울리던데", "박태환 장예원 썸 타다 끝인가" 등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중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발탁돼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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