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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선아 돌직구 "아이돌 뮤지컬 진출 싫어"


입력 2014.11.27 11:46 수정 2014.11.27 11:50        김유연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아이돌 출신 뮤지컬배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_MBC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아이돌 출신 뮤지컬배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_MBC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아이돌 출신 뮤지컬배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정선아는 "옥주현 씨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고, 개인적으로도 친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밥그릇 빼앗긴다는 느낌 때문에 아이돌이 뮤지컬 쪽에 오는 거 처음엔 굉장히 싫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아이돌 겸 뮤지컬 배우인 MC 규현은 고개를 숙이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정선아는 "그런데 몇 명을 겪어보면서 내 생각이 잘못 됐구나 싶었다. 굉장히 열심히 하더라"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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