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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에게 고백 "마음 접어볼게"


입력 2014.11.27 01:03 수정 2014.11.27 08:33        스팟뉴스팀
'피노키오' 박신혜-이종석 ⓒ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박신혜-이종석 ⓒ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박신혜가 이종석에 마음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는 최인하(박신혜 분)가 최달포(이종석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인하는 최달포에게 "이 딸꾹질이 왜 시작됐는지 아느냐. 널 좋아하는 걸 부정하고 나서부터"라며 달포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최인하는 극 중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아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했다.

이어 "이 말은 잊어달라. 어떻게든 마음 접어보겠다. 앞으로 삼촌이라고 꼬박꼬박 부르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뭐든 해보겠다"고 최달포에게 부탁했다.

이에 최달포는 "만일 그게 안 되면? 기를 쓰고 노력했는데도 안 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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