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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현정 연매출 10억설 해명 "청바지 사업으로 무려..."


입력 2014.11.26 21:30 수정 2014.11.26 21:35        김명신 기자
ⓒ 방송캡처 ⓒ 방송캡처

가수 김현정이 재벌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1990년대 ‘대세’ 여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김현정에게 “주식투자와 사업을 잘해서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10배 이상 뛰어 재벌의 삶을 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김현정은 “부모님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셔서 경제권을 모두 넘겼다. 나는 지금도 용돈을 받는다”고 부인했다.

이어 청바지 사업의 연매출 10억이 넘는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예전에 청바지 사업을 했는데 정말 잘 됐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현정은 “현재는 하고 있지 않다. 그때 자연스럽게 팀들이 해체 돼 그만두게 됐다”며 “사람들이 잘 되면 그걸 유지해야 하는데 브랜드를 확장하려는 욕심이 생겨 그냥 유행지나가 듯 지나가버렸다”고 사업을 그만둔 이유를 털어놨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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