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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재향경우회에 6.25 저서 1만권 기증


입력 2014.11.26 18:41 수정 2014.11.26 18:56        박민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문고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구재태 재향경우회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빌딩에서 이 회장의 편저서 ‘6·25전쟁 1129일’ 1만200권을 기증하는 행사를 갖고 책을 전달하고 있다.ⓒ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문고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구재태 재향경우회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빌딩에서 이 회장의 편저서 ‘6·25전쟁 1129일’ 1만200권을 기증하는 행사를 갖고 책을 전달하고 있다.ⓒ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직접 편저술한 6·25 전쟁 역사서를 전직 경찰관 단체인 재향경우회에 기증했다.

부영그룹은 2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빌딩에서 이 회장과 구재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회장 등이 참석해 도서 200권과 요약본 1만권의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향경우회 요청으로 기증된 이 도서는 경우회 중앙회와 고엽제 전우회에 보급돼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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