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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훔방' 강혜정 "딸 이하루, 연기에 끼 없어 다행"


입력 2014.11.26 18:41 수정 2014.11.26 18:49        김명신 기자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스틸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스틸

배우 강혜정이 딸 이하루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었다.

2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김성호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강혜정은 아역 이레와 호흡한 소감을 전하며 "만약 딸 하루를 캐스팅 하라면 캐스팅하지 않겠다. 하루는 연기에 끼가 없다. 정말 다행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자, 최민수, 이레, 강혜정, 이천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개봉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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