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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겨울 간식 단팥죽 판매


입력 2014.11.26 16:47 수정 2014.11.26 16:51        조소영 기자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노라마 라운지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단팥죽을 판매한다.

26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국내산 팥으로 끓여낸 달콤한 맛에 상큼한 과일과 매실차를 곁들인 겨울철 간식 단팥죽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1만8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측은 "팥을 하루 동안 침지시켰다 맵쌀을 섞어 두 차례 삶기를 반복한 단팥죽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유기 그릇에 담아내 다 먹을 때까지 따스한 온기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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