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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아나운서 복귀…"스포츠계 여신의 귀환"


입력 2014.11.26 11:56 수정 2014.11.26 12:00        김유연 기자
자칭 ‘스포츠계 여신’이었던 차다혜 아나운서가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다. _KBS 방송화면 캡처 자칭 ‘스포츠계 여신’이었던 차다혜 아나운서가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다. _KBS 방송화면 캡처

자칭 ‘스포츠계 여신’이었던 차다혜 아나운서가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정용실 차다혜 이승연 김승휘 이각경 최시중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KBS 35기 아나운서다. 육아휴직 마치고 복귀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결혼 3년차에 아이를 낳은 유부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방송 보시는 분들이 신입 아나운서로 오해를 하시겠다. 자세히 좀 설명을 해달라"고 말했고, 이에 차다혜는 과거 자신이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이어 김승휘 아나운서는 "스포츠계 여신이었다"고 거들었고, 차다혜는 "(여신이었는데) 갑자기 결혼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결혼하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차다혜 아나운서의 남편은 과거 카레이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씨스포빌 경영기획총괄 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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