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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석상, 소시 탈퇴 2개월 만…"물오른 미모"


입력 2014.11.26 11:40 수정 2014.11.26 13:42        김명신 기자
제시카 공식석상 ⓒ 연합뉴스TV 캡처 제시카 공식석상 ⓒ 연합뉴스TV 캡처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팀 탈퇴 후 2개월 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펜디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 포토타임에 응했다.

지난 9월 말 그룹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후 약 2개월 만으로, 패션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답게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석상 미모 물올랐네", "제시카 공식석상 이렇게 예뻐나", "제시카 공식석상 잘 지내는 거 같아 다행이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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