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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채연 눈물셀카 회상 "지금 보니 오글오글"


입력 2014.11.26 10:35 수정 2014.11.26 10:38        김유연 기자
가수 채연이 ‘눈물 셀카’에 대해 입을 열었다. _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채연이 ‘눈물 셀카’에 대해 입을 열었다. _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채연이 ‘눈물 셀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디바 특집으로 채연 김현정 소찬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과거 화제가 된 눈물 셀카에 대해 회상했다. 채연이 과거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눈물 셀카와 눈에 띄는 글귀를 남겨 화제가 된 것.

이에 채연은 “그때는 정말 힘들었을 때였다”며 “그게 다시 봤을 때 손발이 오그라들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이날 채연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을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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