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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보양식, 10년 동안 물개 즐겨 먹어"


입력 2014.11.26 10:03 수정 2014.11.26 10:07        김유연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이 보양식으로 물개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_JTBC 방송화면 캡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이 보양식으로 물개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_JTBC 방송화면 캡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이 보양식으로 물개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과 스피스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안정환에게 “운동선수들은 보양식을 많이 먹는데 혹시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물개를 즐겨 먹었다”며 “칠점사를 먹은 적이 있는데 골이 잘 안 들어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형돈은 또 “혹시 물개를 먹고 골 많이 넣은 것이냐”고 묻자 안정환은 “그런 것 같다. 10년 동안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이규혁은 보양식으로 구렁이를 즐겨먹었다고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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