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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10년 동안 물개 먹었다"


입력 2014.11.26 00:34 수정 2014.11.26 09:17        스팟뉴스팀
안정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안정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보양식으로 물개를 먹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과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안정환에게 "운동선수들은 보양식을 많이 먹는데 혹시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물개를 즐겨 먹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혹시 물개를 먹고 골 많이 넣은 것이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그런 것 같다. 10년 동안 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정환은 "칠점사를 먹은 적이 있는데 골이 잘 안 들어갔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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