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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홈보이에 디자인을 더하다


입력 2014.11.25 16:23 수정 2014.11.25 16:26        장봄이 기자

유명화가 작품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 선봬

스피커 스테이션에도 터치 기능도입, 블루투스 기능 강화로 편의성↑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유니크한 디자인의 홈보이 신규 스피커 스테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유니크한 디자인의 홈보이 신규 스피커 스테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기존 집전화 형태를 벗어나 유니크한 디자인의 홈보이 신규 스피커 스테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피커 스테이션은 프리미엄 가전 홈보이와 호환되는 고출력의 스피커독으로 유명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사각형 디자인에 골드와 퍼플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해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 홈보이 스피커독의 버튼과 휠을 이용한 기능과 볼륨 등의 컨트롤을 전면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터치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무드 조명 기능도 새롭게 적용해 집 분위기를 살리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 패드(PAD)류인 홈보이의 특성상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 통화량이 많음에 착안, 블루투스 기기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용요금은 기존 홈보이 요금제와 동일하다.

안성준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 사업부장 전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홈보이는 기존 기능 중심의 고객가치에 디자인을 더해 인테리어라는 차별적인 가치까지 제공하는 보다 진화된 상품”이라며 “기존 비디오, 오디오 기능에 디자인까지 더해 홈 컨버전스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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