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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킴 카다시안 견제 “엉덩이 노출 내가 원조”


입력 2014.11.24 14:47 수정 2014.11.24 14:51        이선영 넷포터
제니퍼 애니스톤 ⓒ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스틸컷 제니퍼 애니스톤 ⓒ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스틸컷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5)이 킴 카다시안(34)의 엉덩이 노출 화보에 대해 “내가 원조”라며 견제구를 날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 TCL 중국극장에서 열린 영화 ‘호러블 보스 2’ 시사회에서 나온 제니퍼 애니스톤의 발언을 공개했다.

이날 한 매체의 리포터는 “킴 카다시안 전에 엉덩이 노출을 했다”며 “당신은 엉덩이 노출의 선구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니퍼 애니스톤은 “내가 원조가 맞다. 킴 카다시안 미안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실제로 제니퍼 애니스톤은 1996년 롤릴스톤 잡지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엉덩이를 노출한 누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날 언급된 킴 카다시안의 화보는 지난 12일 뉴욕 패션잡지 ‘페이퍼’에 실려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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