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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가슴 뭉클한 “가지마”


입력 2014.11.24 11:55 수정 2014.11.24 12:01        김상영 넷포터
이휘재 민국(KBS 화면캡처) 이휘재 민국(KBS 화면캡처)

송일국 슬하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이휘재와의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2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송일국의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송일국은 다섯 아이들을 모두 태운 자전가에 태워 ‘5인승 송국열차’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휘재 역시 대한, 민국, 만세와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신없는 하루를 마치고 귀가를 준비 중인 이휘재에게 민국이는 큰 소리로 “가지마, 가지마”를 외쳐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가슴이 뭉클해진 이휘재가 뒤를 돌아보자 민국이는 다시 한 번 “삼촌, 가지마세요”라고 또 한 번 붙잡아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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