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K팝스타4' 최연소 6세 참가자 합격…'믿을 수 없는 실력'


입력 2014.11.23 19:31 수정 2014.11.23 19:42        김유연 기자
6살 소녀 나하은 양이 ‘K팝스타’ 최연소 합격자가 됐다._SBS 방송화면 캡처 6살 소녀 나하은 양이 ‘K팝스타’ 최연소 합격자가 됐다._SBS 방송화면 캡처

6살 소녀 나하은 양이 ‘K팝스타’ 최연소 합격자가 됐다.

23일 방송 된 SBS 예능프'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첫 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날 이미 '스타킹'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6세 댄스 신동 나하은 양이 출사표를 냈다. 귀여운 외모의 나하은은 뛰어난 춤 실력과 타고난 박자감으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냈다.

춤꾼 양현석조차 "제가 평가할 수준이 아니다. 천재 같다. 기적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뽀뽀뽀'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박진영은 "꼬마 아이가 뒷박을 춘다. 세상에"라고 감탄하며 "좋은 뜻으로 나중에 좋은 가수가 되겠다. 노래의 반이 연기력인데 저 친구의 능력은 1라운드를 통과해야 할 것 같다. 합격이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106센티의 키에 15kg이다. 정말 애기다. 여섯살 아이에게 주는 아저씨들의 첫 번째 선물이다"라며 합격을 줬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준중형 자동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