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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집밥' 피처링에 실제 어머니 참여


입력 2014.11.23 14:40 수정 2014.11.23 14:44        스팟뉴스팀

정규앨범 힘(HIM) 수록곡 '집밥'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 오르며 호응 얻어

김범수의 정규앨범 '힘(HIM)'의 앨범재킷.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김범수의 정규앨범 '힘(HIM)'의 앨범재킷.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범수의 신곡 ‘집밥’ 피처링에 김범수의 어머니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21일 자정 정 앨범 ‘힘(HIM)’을 발매했다. 특히 타이틀곡 ‘집밥’의 피처링에는 힙합듀오 긱스와 김범수의 어머니인 이희선 여사가 참여했다.

김범수는 “어머니에게 전화해 ‘집밥 해줄게 사랑한다. 보고 싶다’라는 말을 얻어 앨범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집밥’에는 “집밥 너무 그리워”, “가족의 마법”, “본가 따뜻한 집으로”, “내가 쉴 수 있는 곳” 등 집과 가족의 따뜻함을 강조하는 가사가 다수 포함됐다.

한편, 김범수의 ‘집밥’은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희선 여사님~ 저듀 주세용! 먹고 싶다”, “집밥 듣는데 찡함. 김범수 님 어머니랑 통화한 거 들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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