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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니콜 성공적 데뷔 무대…파격적 안무 '섹시'


입력 2014.11.23 14:27 수정 2014.11.23 14:35        김유연 기자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이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 _SBS 방송화면 캡처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이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 _SBS 방송화면 캡처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이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니콜은 솔로 데뷔곡 '마마(MAM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파격적인 안무와 의상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남성 댄서와 함께 춤을 추며 몸을 기대고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까지 보였다.

‘마마’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아울러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에이핑크 하이수현 효린X주영 갓세븐 니콜 헬로비너스 AOA 러블리즈 등이 출연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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