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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 하지원마저 극찬 ‘이유는?’


입력 2014.11.23 05:35 수정 2014.11.23 05:39        이현 넷포터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Mnet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Mnet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지원이 ‘슈스케6’ 우승자 곽진언에 박수를 보냈다.

하지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대의 순수함과 따뜻함에 감동했어요. 멋지다. 곽진언”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곽진언은 Mnet ‘슈퍼스타K6’ 파이널무대에서 자작곡 ‘자랑’을 선보였다. 이 곡에 대해 곽진언은 “‘자랑’은 합숙도중 만들었다. 후회가 되지 않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곽진언이 선보인 ‘자랑’은 김범수만이 97점을 매겼고, 나머지 모든 심사위원으로부터 99점이라는 믿기지 않는 점수를 받았다. 이 점수는 곽진언 최종우승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심사위원들은 “그냥 자기 자신을 노래했다. 내가 꿈꿔왔던 무대다”, “진짜가 나왔구나 싶었다. 올해 내가 본 가사 중 최고다”라며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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