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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고아라 며칠 굶다 온 거 아냐”


입력 2014.11.23 05:24 수정 2014.11.24 09:00        이현 넷포터
고아라 폭풍 먹방(tvN 화면캡처) 고아라 폭풍 먹방(tvN 화면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이 고아라의 먹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고아라가 게스트로 나와 이서진과 옥택연을 방문했다.

이날 옥택연은 프라이데이를 맞아 프라이드 치킨과 각종 튀김들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역시나 고아라의 방문 때문.

이에 이서진은 “일전에 이연희와 함께 출연한 적 있는데 지금껏 본 배우 중 가장 예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자 택연은 ‘그래도 나는 고아라가 가장 예쁘다’고 말했다”면서 택연의 ‘고아라 앓이’를 증언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의 툴툴거림은 빠지지 않았다. 그는 “프라이데이라고 프라이드를 먹어야 한다는 이 아이디어. 정말 유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아라는 옥택연이 튀기는 튀김들이 모일 새도 없이 폭풍 흡입하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결국 이서진은 “얘 며칠 굶다 온 거 아니야?”라며 “앞으로 김지호와 고아라는 같이 부르지 마라”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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