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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고아라 먹방에 "얘 며칠 굶다 왔나"


입력 2014.11.22 14:53 수정 2014.11.22 14:57        스팟뉴스팀

고아라, 옥택연 튀김 먹으며 감탄사 연발... 네티즌 "고아라 털털 매력"

‘삼시세끼’에 출연한 고아라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에 출연한 고아라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에 출연한 고아라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는 이서진과 함께 배우 고아라, 옥택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라는 옥택연이 만든 튀김을 먹으며 연신 “맛있다”는 감탄을 내뱉었다. 특히 고아라는 다양한 표정으로 지어보이며 맛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서진은 고아라를 향해 “얘 며칠 굶다 온거 아니냐”라며 “김지호랑 고아라는 절대 같이 부르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이서진’ 농담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생긴 것과 달리 털털하고 매력있다”, “옥택연 튀김, 뭘 튀겨줘도 맛있을 듯”, “이서진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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