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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연극’ 라리사 심경고백 “섹시 이미지 때문에 우울증”


입력 2014.11.22 14:41 수정 2014.11.28 20:43        선영욱 넷포터
라리사 ⓒ 환희랑 놀자 라리사 ⓒ 환희랑 놀자

라리사가 연극 ‘개인교수’ 활동 중단 1년여 만에 모습을 나타냈다.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변화된 모습이었다. 라리사는 “성인연극 활동을 하면서 평소 성격과 다른 강한 섹시함만을 부각하는 이미지를 선보여 활동기간 내내 부담감을 느끼며 힘들어 우울증을 겪었다”며 “나에게 변화를 주고 싶어 양악수술까지 감행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다.

현재 라리사는 내년 개막을 준비하는 새로운 연극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라리사는 “새로운 장르연극인데, 연극보다 나에게 포커스가 맞춰질까 두렵지만 또 도전할 거예요”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힘든 터널을 지나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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