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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레드카펫 올킬…전신 망사에 밧줄 ‘아찔’


입력 2014.11.22 11:49 수정 2014.11.22 19:54        이선영 넷포터
한세아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한세아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한세아가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을 올킬했다.

한세아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전신 망사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세아는 특히 전신이 비치는 붉은색 시스루에 굵은 밧줄을 여러 차례 두르는 난해한 패션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속옷이 살짝 드러나는 아찔한 사고까지 벌어져 화제에 올랐다.

한세아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를 통해 데뷔한 신인배우다.

‘정사’는 퇴직 후 서점을 운영하던 남자의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한세아는 이 작품에서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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