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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레드카펫녀' 한세아, 과거 이력보니 '정사녀' '월드컵녀'


입력 2014.11.22 09:19 수정 2014.11.22 09:23        김명신 기자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 데일리안DB 정사 포스터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 데일리안DB 정사 포스터

대종상 영화제를 달군 배우 한세아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한세아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파격 노출로 레드카펫을 후끈 달궜다.

한세아는 지난 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를 통해 데뷔했다.

'정사'는 퇴직 후 서점을 운영하던 남자의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한세아는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가희 역을 맡았다.

앞서 한세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월드컵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대박",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예쁘다",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정말 섹시"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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