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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부검 결정' 경찰 스카이병원 압수수색(속보)


입력 2014.11.01 12:02 수정 2014.11.01 12:05        김명신 기자
故 신해철 부검 결정 ⓒ KCA엔터 故 신해철 부검 결정 ⓒ KCA엔터

가수 신해철 측이 사망원인을 두고 의료사고 의혹을 제기, 부검을 결정한 가운데 경찰이 해당 병원의 압수수색에 나섰다.

1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해철을 수술한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수사관 7~8명을 서울스카이병원에 파견해 의무기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앞서 고인의 아내 윤원희 씨는 장협착 수술 후 27일 사망한 신해철과 관련해 스카이병원을 상대로 31일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장에 수술 후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병원 측의 업무상 과실치사 가능성을 제기,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정",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답답하다",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잘 해결되길"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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