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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우먼' G컵녀 케이트 업톤 파격 "모노비키니 어마어마"


입력 2014.11.01 12:23 수정 2014.11.02 09:16        김명신 기자

G컵녀 케이트 업톤이 출연한 영화 ‘아더 우먼’이 1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아더 우먼'은 세 주인공 칼리 케이트 앰버가 한 남자를 두고 펼치는 복수전을 그린 영화다.

카메론 디아즈가 칼리를 맡았으며 레슬리 만이 케이트 역을 연기했다. 내연녀 앰버는 케이트 업톤이 캐스팅돼 파격 변신에 나섰다.

‘아더 우먼’은 북미 개봉 당시 관객 중 75%가 여성이었을 정도로 여성들의 높은 공감을 얻은 작품으로 국내에서 어떤 흥행몰이를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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