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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비 대부분 그쳐…“나들이 가기 좋아요”


입력 2014.11.01 11:17 수정 2014.11.01 11:20        스팟뉴스팀

낮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YTN 뉴스화면 캡처 ⓒYTN 뉴스화면 캡처

11월 첫날 비구름은 모두 물러가고 나들이 가기 무난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큰 무리가 없겠다.

일요일인 2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다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지만 금세 그쳐서 활동하기 큰 불편이 없겠다.

다만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와 부쩍 더 쌀쌀해질 전망이다.

현재기온은 서울 15.1도, 대구 13.5 도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이 약간 높은 편아며, 한낮의 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더 높아지겠다.

서울 21도, 광주 20도, 대구 18도, 청주 18도가 예상된다.

다음 주 초에는 별다른 비 소식은 없지만 서울 아침 기온이 4도 선까지 뚝 떨어지는 등 마치 겨울날씨처럼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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