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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출신 이승광 "두 번의 사업 실패 경험"


입력 2014.10.31 14:54 수정 2014.10.31 14:59        부수정 기자
구피 출신 이승광이 과거 사업 실패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_방송 캡처 구피 출신 이승광이 과거 사업 실패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_방송 캡처

그룹 구피 출신 이승광이 사업 실패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배우 김민정 신동일 부부, 구피 이승광 김아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힌 이승광은 "과거 두 번의 사업 실패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승광은 "이번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보기 위해 미국으로 가기도 했다"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광의 아내 김아진은 "남편은 모든 게 잘 될거라고 생각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얘기할 때는 철이 덜 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아이가 생기고 나니 사업을 신중하게 생각하게 된다"며 "사업하는 걸 반대하는 건 아닌데 잘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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