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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팬카페, 개설 한 달 만에 폐쇄…무슨 일?


입력 2014.10.31 13:23 수정 2014.10.31 13:26        김유연 기자
배우 윤은혜의 팬카페가 개설 한 달여 만에 폐쇄됐다. ⓒ데일리안DB 배우 윤은혜의 팬카페가 개설 한 달여 만에 폐쇄됐다. ⓒ데일리안DB

배우 윤은혜의 팬카페가 개설 한 달여 만에 폐쇄됐다.

윤은혜는 지난 9월 팬카페를 개설했으나 최근 한중일 합작 영화 ‘사랑후애(愛)’ 출연 검토와 관련해 팬들이 영화 출연을 반대하며 소속사를 질타하는 글들을 게재했다.

이는 성폭행 파문을 빚었던 배우 박시후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이를 반대하는 글과 그의 소속사를 질타한 글을 남긴 것이다.

이에 윤은혜는 29일 팬카페에 불편한 심경을 글로 남겼고 이를 한 매체가 “윤은혜가 팬들에게 경고성의 글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된 것.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윤은혜가 올린 글은 일부 악플러들을 향한 글”이라고 해명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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