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결혼 앞둔 신정환 측 “연예계 복귀 계획 없다”


입력 2014.10.30 23:47 수정 2014.10.30 23:09        선영욱 넷포터
신정환 ⓒ 데일리안 DB 신정환 ⓒ 데일리안 DB

깜짝 결혼을 발표한 신정환 측이 향후 활동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30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인 시기나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지난 2011년 해외 원정 도박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3년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2011년 6월 수감돼 그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가석방됐다.

이후 활동 재개 여부를 놓고 끊임없이 논란이 됐다. 특히 지난해 콘서트 ‘늑대와 여우’ 출연여부를 놓고 고심했지만, 끝내 거절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신정환은 오는 12월 20일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선영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선영욱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