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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현민 전라 베드신 고백 "공사 없이 다 벗고..."


입력 2014.10.29 20:11 수정 2014.10.29 20:15        김명신 기자
방송캡처 방송캡처

연기자 윤현민이 뮤지컬 공연 중 전라로 베드신을 촬영한 사연을 털어놨다.

28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베드신 경험과 관련한 질문에 윤현민은 "공연에서 해봤다"면서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베드신 연기를 했다. 공연 중 실제로 다 벗었다. 공사를 안 하기 때문에 이 공연은 휴대폰과 카메라를 압수한다"고 고백했다.

MC 이영자는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와 친분이 있어 공연을 봤다"며 "엉덩이 관리 좀 하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택시'는 2015 라이징 스타 썸남 트리오 편으로 윤현민, 윤박, 이재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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